사회
박준오
박준오
부산 신발공장 화재, 1만여 켤레 불타 4천만 원 피해
부산 신발공장 화재, 1만여 켤레 불타 4천만 원 피해
입력
2016-05-21 17:52
|
수정 2016-05-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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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신발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신발 1만여 켤레와 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창고 외벽에 쌓아둔 신발 꾸러미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1시쯤엔 부산 강서구의 선박 엔진 수리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창고 외벽에 쌓아둔 신발 꾸러미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1시쯤엔 부산 강서구의 선박 엔진 수리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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