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동훈
정동훈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경작 60대 "자생했다"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경작 60대 "자생했다"
입력
2016-05-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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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5-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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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60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화성시 비봉면에 5백 제곱미터 규모의 비닐하우스 2개 동과 마늘밭에서 양귀비 151그루를 불법으로 경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양귀비가 자생적으로 자랐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박 씨가 양귀비를 마늘과 콩 사이에 심어 몰래 키운 것으로 보고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화성시 비봉면에 5백 제곱미터 규모의 비닐하우스 2개 동과 마늘밭에서 양귀비 151그루를 불법으로 경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양귀비가 자생적으로 자랐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박 씨가 양귀비를 마늘과 콩 사이에 심어 몰래 키운 것으로 보고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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