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종환
전종환
지난해 건강보험료 10만원 내고 17만원 혜택 받아
지난해 건강보험료 10만원 내고 17만원 혜택 받아
입력
2016-07-03 13:36
|
수정 2016-07-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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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보험 가입자는 월평균 10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17만원의 보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가입자가 낸 월평균 보험료는 9만9천9백원이었고, 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며 받은 보험료 혜택은 16만8천7백원으로 납부 금액의 1.7배에 달했습니다.
계층별로는 하위 20%가 월평균 보험료 2만5천여 원을 내고 12만 8천여 원의 보험 급여를 받아 저소득층일수록 혜택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가입자가 낸 월평균 보험료는 9만9천9백원이었고, 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며 받은 보험료 혜택은 16만8천7백원으로 납부 금액의 1.7배에 달했습니다.
계층별로는 하위 20%가 월평균 보험료 2만5천여 원을 내고 12만 8천여 원의 보험 급여를 받아 저소득층일수록 혜택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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