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철현
박철현
혈관 뚫어주는 자석 로봇, 길이 길수록 속도·힘↑
혈관 뚫어주는 자석 로봇, 길이 길수록 속도·힘↑
입력
2016-07-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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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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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속을 헤엄치며 막힌 곳을 뚫을 수 있는 세균만한 크기의 로봇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김민준 미국 서던메소디스트대 석좌교수팀은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자석 구슬을 만들어, 길이가 길수록 속도가 빠르고 막신 곳을 뚫는 힘이 세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로봇 길이는 머리카락 굵기의 15분의 1 정도로 연구진은 약 10년 뒤면 로봇을 실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민준 미국 서던메소디스트대 석좌교수팀은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자석 구슬을 만들어, 길이가 길수록 속도가 빠르고 막신 곳을 뚫는 힘이 세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로봇 길이는 머리카락 굵기의 15분의 1 정도로 연구진은 약 10년 뒤면 로봇을 실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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