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동훈
정동훈
평택 미군부대 헬기 이륙하다 추락, 미군 4명 부상
평택 미군부대 헬기 이륙하다 추락, 미군 4명 부상
입력
2016-08-12 12:58
|
수정 2016-08-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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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평택시의 미군 부대 안에서 점검을 위해 이륙 중이던 군용 헬기가 추락하면서 꼬리 부분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미군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가 난 헬기는 아파치 기종으로, 지상에서 잠시 떴다가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미군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가 난 헬기는 아파치 기종으로, 지상에서 잠시 떴다가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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