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성원
초등생 10명 중 4명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 '만지작'
초등생 10명 중 4명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 '만지작'
입력
2016-10-24 17:45
|
수정 2016-10-24 17:46
재생목록
초등학생 10명 중 4명은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이나 TV 같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5백 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생이 주로 사용하는 전자기기는 스마트폰이 86%로 가장 많았고 TV는 83%, 컴퓨터는 52%로 파악됐습니다.
이 같은 영향으로 초등학생의 35%는 하루 수면시간이 8시간에 못 미쳤습니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5백 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생이 주로 사용하는 전자기기는 스마트폰이 86%로 가장 많았고 TV는 83%, 컴퓨터는 52%로 파악됐습니다.
이 같은 영향으로 초등학생의 35%는 하루 수면시간이 8시간에 못 미쳤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