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진희
김진희
운행노선 적은 서울 버스정류소에도 미니 전광판 설치
운행노선 적은 서울 버스정류소에도 미니 전광판 설치
입력
2016-10-25 11:38
|
수정 2016-10-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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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부터 운행노선이 적은 버스 승강장에도 버스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미니 전광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기존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는 1천600만 원이 들었지만 설치 비용이 500만 원 수준인 알뜰 단말기가 새로 개발돼 운행 노선이 4개 이하인 시내버스 정류소 700곳에 순차적으로 부착됩니다.
서울 버스정류소 총 6천여 개 중 버스 도착 안내 단말기가 달린 곳은 절반이 안 되는 43.4%로, 안내 단말기를 더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이어졌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기존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는 1천600만 원이 들었지만 설치 비용이 500만 원 수준인 알뜰 단말기가 새로 개발돼 운행 노선이 4개 이하인 시내버스 정류소 700곳에 순차적으로 부착됩니다.
서울 버스정류소 총 6천여 개 중 버스 도착 안내 단말기가 달린 곳은 절반이 안 되는 43.4%로, 안내 단말기를 더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이어졌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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