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명아
조명아
대전 민간 동물원에서 곰 탈출 잇따라
대전 민간 동물원에서 곰 탈출 잇따라
입력
2016-11-13 11:15
|
수정 2016-11-13 11:19

재생목록
오늘(13) 오전 7시쯤 어류·동물 전시시설인 대전시 중구 모 아쿠아리움에서 생후 1년 된 새끼 곰이 탈출했다가 인근에 있는 보문산 산책로에서 30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탈출한 곰은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쿠아리움 측은 새끼 곰이 천장에 난 구멍을 타고 나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5일에도 대전시 유성구의 한 동물원에서 곰이 우리를 빠져나와 관람객들이 대피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붙잡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탈출한 곰은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쿠아리움 측은 새끼 곰이 천장에 난 구멍을 타고 나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5일에도 대전시 유성구의 한 동물원에서 곰이 우리를 빠져나와 관람객들이 대피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붙잡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