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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스포츠 마케팅 사업 강화…'스포티즌'에 투자

YG, 스포츠 마케팅 사업 강화…'스포티즌'에 투자
입력 2016-02-05 14:00 | 수정 2016-02-05 14:07
YG 스포츠 마케팅 사업 강화스포티즌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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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가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인 '스포티즌'에 투자해 스포츠 마케팅과 매니지먼스 사업을 강화한다.

    YG는 스포티즌에 투자해 골프 대회 유치 등으로 매출 증대를 꾀하고 스타 골퍼와 관련한 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스포티즌은 2000년 2월 설립된 스포츠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장하나, 이정민, 허미정, 김대섭 등 프로골퍼, 2015 US 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4강에 진출한 테니스 선수 정윤성,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호준과 이상호, 스키 국가대표 김광진을 관리하고 있다.

    스포티즌은 2014년 벨기에의 프로축구 2부리그 팀인 AFC 투비즈를 인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YG는 지난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의 소속사인 지애드 커뮤니케이션을 인수한 바 있다.

    YG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스포츠 마케팅 시장의 규모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고 동계 스포츠는 물론 골프, 야구, 축구,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사업에 대한 경험과 능력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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