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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여자축구] 북한 비기고 일본 지고…'혼돈의 예선전'
[올림픽여자축구] 북한 비기고 일본 지고…'혼돈의 예선전'
입력
2016-03-01 11:12
|
수정 2016-03-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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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자축구를 선도하는 북한과 일본의 독주가 예상됐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초반부터 혼돈의 상황이다.
2월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된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3경기 결과 중국과 호주가 승리를 따냈다.
반면 세계랭킹 4위 일본은 호주(랭킹 9위)에 1-3으로 무릎을 꿇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고, 북한(세계랭킹 6위)은 한국(세계랭킹 18위)과 1-1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세계랭킹 17위인 중국은 예상대로 최약체 베트남(세계랭킹 29위)에 2-0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을 따냈다.
이번 대회는 6개 출전국 가운데 상위 2개 팀만 리우행 티켓을 따낸다.
본선행 진출의 최소 승점은 11점으로 예상된다.
첫 경기 결과를 보면 중국을 빼고는 사실상 이변에 가깝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서 준우승했을 정도로 강한 전력을 과시해왔다.
비록 '레전드' 사와 호마레가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대표팀 선수층이 두꺼워 세대교체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정작 일본의 1차전에서 1-3으로 완패를 당해 사실상 남은 경기에서 모두이겨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됐다.
일본-호주전을 지켜본 사와도 일본 언론에 "일본답지 못한 유감스러운 경기였다"고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을 정도다.
일본에 이어 아시아 랭킹 2위인 북한도 1차전에서 한국에 고전 끝에 1-1로 비겨 힘겹게 출발했다.
북한은 한국을 상대로 전반 31분 정설빈(현대제철)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고전했고, 후반 34분 동점골을 따내 1-1로 비겼다.
1차전 결과에서 '아시아 톱2'가 승리를 따내지 못함에 따라 이번 대회는 결과를쉽게 예측하지 못하게 됐다.
사실상 2패를 떠안으면 본선 진출 가능성이 사라지는 상황에서 일본과 북한은 2일 치러지는 2차전에서 각각 한국과 중국을 만난다.
다만 호주는 최약체 베트남을 상대하게 돼 초반 연승 행진이 예상된다.
일본과 북한은 한국과 중국에 패하면 사실상 본선행의 가능성이 희박해지게 된다.
한국으로서도 1차전에서 북한과 비겨 승점 1을 확보한 만큼 2차전에서 일본을 물리치면 남은 상대(호주·중국·베트남)를 고려할 때 올림픽 본선 무대의 희망이 한층 더 선명해질 전망이다.
2월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된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3경기 결과 중국과 호주가 승리를 따냈다.
반면 세계랭킹 4위 일본은 호주(랭킹 9위)에 1-3으로 무릎을 꿇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고, 북한(세계랭킹 6위)은 한국(세계랭킹 18위)과 1-1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세계랭킹 17위인 중국은 예상대로 최약체 베트남(세계랭킹 29위)에 2-0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을 따냈다.
이번 대회는 6개 출전국 가운데 상위 2개 팀만 리우행 티켓을 따낸다.
본선행 진출의 최소 승점은 11점으로 예상된다.
첫 경기 결과를 보면 중국을 빼고는 사실상 이변에 가깝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서 준우승했을 정도로 강한 전력을 과시해왔다.
비록 '레전드' 사와 호마레가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대표팀 선수층이 두꺼워 세대교체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정작 일본의 1차전에서 1-3으로 완패를 당해 사실상 남은 경기에서 모두이겨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됐다.
일본-호주전을 지켜본 사와도 일본 언론에 "일본답지 못한 유감스러운 경기였다"고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을 정도다.
일본에 이어 아시아 랭킹 2위인 북한도 1차전에서 한국에 고전 끝에 1-1로 비겨 힘겹게 출발했다.
북한은 한국을 상대로 전반 31분 정설빈(현대제철)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고전했고, 후반 34분 동점골을 따내 1-1로 비겼다.
1차전 결과에서 '아시아 톱2'가 승리를 따내지 못함에 따라 이번 대회는 결과를쉽게 예측하지 못하게 됐다.
사실상 2패를 떠안으면 본선 진출 가능성이 사라지는 상황에서 일본과 북한은 2일 치러지는 2차전에서 각각 한국과 중국을 만난다.
다만 호주는 최약체 베트남을 상대하게 돼 초반 연승 행진이 예상된다.
일본과 북한은 한국과 중국에 패하면 사실상 본선행의 가능성이 희박해지게 된다.
한국으로서도 1차전에서 북한과 비겨 승점 1을 확보한 만큼 2차전에서 일본을 물리치면 남은 상대(호주·중국·베트남)를 고려할 때 올림픽 본선 무대의 희망이 한층 더 선명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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