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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브라질, 리우올림픽 금메달 사냥 책임감"
네이마르 "브라질, 리우올림픽 금메달 사냥 책임감"
입력
2016-05-1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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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5-1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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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24)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거듭 밝혔다.
네이마르는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르TV와 인터뷰에서 "리우올림픽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2014년 월드컵 때와 마찬가지로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브라질 대표팀이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브라질 국민이 바라는 금메달을 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올림픽을 위한 준비가 돼 있으며, 금메달을 딴다면 내 경력에 가장 자랑스러운 성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28), 이탈리아 세리에A 인테르 밀란의 수비수 미란다(31)와 함께 리우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
네이마르는 그동안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다.
2010년부터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네이마르는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다.
브라질은 월드컵과 컨페더레이션스컵,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등에서 수차례 우승했지만,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땄을 뿐 아직 금메달이 없다.
네이마르는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르TV와 인터뷰에서 "리우올림픽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2014년 월드컵 때와 마찬가지로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브라질 대표팀이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브라질 국민이 바라는 금메달을 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올림픽을 위한 준비가 돼 있으며, 금메달을 딴다면 내 경력에 가장 자랑스러운 성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28), 이탈리아 세리에A 인테르 밀란의 수비수 미란다(31)와 함께 리우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
네이마르는 그동안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다.
2010년부터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네이마르는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다.
브라질은 월드컵과 컨페더레이션스컵,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등에서 수차례 우승했지만,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땄을 뿐 아직 금메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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