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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아노 13K' 피츠버그, 밀워키 제압…강정호 휴식
'리리아노 13K' 피츠버그, 밀워키 제압…강정호 휴식
입력
2016-07-22 11:36
|
수정 2016-07-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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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호투를 앞세운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다.
피츠버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밀워키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피츠버그는 49승 46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를 지켰다.
밀워키는 40승 53패로 지구 4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이날 선발로 나선 리리아노는 6⅔이닝을 소화하며 올해 가장 많은 1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역투를 펼쳤다.
피안타 4개에 피홈런 1개로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지만, 리리아노는 팀 승리와 함께 시즌 6승(9패)째를 챙겼다.
4번 타자로 출전한 맷 조이스는 1회 결승 3점 홈런을 포함, 4타점을 쓸어 담으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인 강정호는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피츠버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밀워키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피츠버그는 49승 46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를 지켰다.
밀워키는 40승 53패로 지구 4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이날 선발로 나선 리리아노는 6⅔이닝을 소화하며 올해 가장 많은 1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역투를 펼쳤다.
피안타 4개에 피홈런 1개로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지만, 리리아노는 팀 승리와 함께 시즌 6승(9패)째를 챙겼다.
4번 타자로 출전한 맷 조이스는 1회 결승 3점 홈런을 포함, 4타점을 쓸어 담으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인 강정호는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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