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 사고 사망' 페르난데스, 등번호 영구결번

보트 사고로 사망한 메이저리거 호세 페르난데스의 등번호가 영구결번됩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마이애미 구단이 페르난데스 등번호인 16번을 구단 최초로 영구결번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이애미 선수단은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모두 16번과 페르난데스의 이름이 새겨진 검정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7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