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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팔레스타인, 양자 간 포괄적 조약 발효
바티칸·팔레스타인, 양자 간 포괄적 조약 발효
입력
2016-01-03 05:51
|
수정 2016-01-0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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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은 현지시간으로 2일 팔레스타인과 맺은 포괄적인 합의 조약이 공식 발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바티칸은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가톨릭 교회활동을 보장하고 이 지역의 분쟁을 평화적 협상을 통해 해결할 것을 지지하는 조약이 필요한 내부절차를 마침에 따라 이날부터 효력을 갖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바티칸이 팔레스타인을 공식적으로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는 조약"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바티칸은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가톨릭 교회활동을 보장하고 이 지역의 분쟁을 평화적 협상을 통해 해결할 것을 지지하는 조약이 필요한 내부절차를 마침에 따라 이날부터 효력을 갖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바티칸이 팔레스타인을 공식적으로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는 조약"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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