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박선하
사우디 "미국 주도 연합국 결의시 시리아에 지상군 파병"
사우디 "미국 주도 연합국 결의시 시리아에 지상군 파병"
입력
2016-02-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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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2-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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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이 결의하면 이슬람 무장단체 IS 격퇴를 위해 시리아에 지상군을 파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군 대변인인 아흐메드 아시리 준장은 "연합군에서 지상전에 나선다면 우리도 긍정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매우 환영할 만한 소식"이라며 브뤼셀에서 열리는 IS격퇴 연합국 국방장관 회의에서 이 제안을 논의하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군 대변인인 아흐메드 아시리 준장은 "연합군에서 지상전에 나선다면 우리도 긍정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매우 환영할 만한 소식"이라며 브뤼셀에서 열리는 IS격퇴 연합국 국방장관 회의에서 이 제안을 논의하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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