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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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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S 공습에 '핵폭탄 탑재 가능' B-52 폭격기 투입
미국, IS 공습에 '핵폭탄 탑재 가능' B-52 폭격기 투입
입력
2016-03-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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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3-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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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IS와의 전쟁에서 핵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B-52 폭격기를 투입한다고 폭스뉴스가 국방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 공군은 지난 1월 핵폭탄 탑재 능력을 갖춘 B-1 랜서를 자국 내 기지로 복귀시켰으며, B-52가 B-1 랜서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 군사 전문 매체도 다음 달 B-52가 IS에 대한 첫 폭격 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지만, 투입되는 B-52 대수나 조종사 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 공군은 지난 1월 핵폭탄 탑재 능력을 갖춘 B-1 랜서를 자국 내 기지로 복귀시켰으며, B-52가 B-1 랜서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 군사 전문 매체도 다음 달 B-52가 IS에 대한 첫 폭격 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지만, 투입되는 B-52 대수나 조종사 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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