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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주미 일본대사관에서 사과 요구

위안부 피해 할머니, 주미 일본대사관에서 사과 요구
입력 2016-03-10 06:32 | 수정 2016-03-10 06:38
위안부 피해 할머니 주미 일본대사관에서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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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을 방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주미 일본 대사관을 찾아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길원옥 할머니는 워싱턴의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참석해 "잘못했음을 깨달았다면 사죄하고 배상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는 '한일 정부가 상식적이고 합법적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고, 일본 정부는 국가의 법적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라'는 내용의 항의 서한을 일본 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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