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박새암
박새암
선전·광저우 등 中 남부, 폭우로 항공편 연착·취소
선전·광저우 등 中 남부, 폭우로 항공편 연착·취소
입력
2016-03-22 10:43
|
수정 2016-03-22 10:46

재생목록
이번주 들어 중국 남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항공편이 무더기로 연착되거나 취소됐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선전시 바오안 공항에서 현지시간 어제 오후 3시까지 폭풍우 등 악천후로 항공기 201대의 운항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오안공항은 기상 악화를 이유로 항공기 연착 경보를 4단계 중 최고 단계인 홍색으로 격상하고,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8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항공기 착륙을 금지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선전시 바오안 공항에서 현지시간 어제 오후 3시까지 폭풍우 등 악천후로 항공기 201대의 운항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오안공항은 기상 악화를 이유로 항공기 연착 경보를 4단계 중 최고 단계인 홍색으로 격상하고,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8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항공기 착륙을 금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