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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트럼프의 '한·일 핵무장' 발언 가장 위태로운 발상"

美국무 "트럼프의 '한·일 핵무장' 발언 가장 위태로운 발상"
입력 2016-04-07 06:43 | 수정 2016-04-07 07:14
국무 "트럼프의 한일 핵무장 발언 가장 위태로운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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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한·일 핵무장 용인 발언과 관련해 가장 위험하고 위태로운 발상이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케리 장관은 공영방송 PBS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한·일 핵무장론은 가장 위험할 뿐 아니라 핵무장 확산을 막으려고 노력해 온 미국 정부의 원칙에도 가장 배치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는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 허용에 대해 어떤 시점이 되면 논의해야만 하는 문제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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