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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자유당 당의장 후보, 전당대회서 '누드댄스' 논란

美자유당 당의장 후보, 전당대회서 '누드댄스' 논란
입력 2016-05-31 06:32 | 수정 2016-05-31 07:03
자유당 당의장 후보 전당대회서 누드댄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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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제3의 주요 정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는 미국 자유당이 전당 대회장에서 누드 댄스 소동이 발생해 비난과 야유를 받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린 자유당 전당대회에서 당 의장 선거에 출마한 제임스 윅스가 자신의 연설 시간에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팬티만 남기고 입은 옷을 차례로 벗는 기이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청중석에서 비난과 야유가 제기되자 윅스는 의장 선거 출마를 포기하겠다고 말한 뒤 무대를 내려갔으며, 이 동영상이 공개되자 SNS에서는 자유당에 대한 비판이 들끓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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