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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돗토리현 해안서 北미사일 파편 추정 물체 발견돼"
"日 돗토리현 해안서 北미사일 파편 추정 물체 발견돼"
입력
2016-06-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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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6-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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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부 돗토리현 유리하마초의 해안에서 북한이 과거 발사한 미사일의 파편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돗토리현에 따르면 이 물체는 길이 1.8m, 폭 1.2m의 원추형으로 어제(16일) 오후 2시쯤 해안 순찰을 하던 현 직원이 바다에서 떠다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잔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방위성 조사팀을 현지에 파견해 정밀 분석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돗토리현에 따르면 이 물체는 길이 1.8m, 폭 1.2m의 원추형으로 어제(16일) 오후 2시쯤 해안 순찰을 하던 현 직원이 바다에서 떠다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잔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방위성 조사팀을 현지에 파견해 정밀 분석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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