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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역방송사, 추수감사절 밤에 30분간 '야동' 대형 방송사고
美 지역방송사, 추수감사절 밤에 30분간 '야동' 대형 방송사고
입력
2016-11-26 06:26
|
수정 2016-11-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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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밤에 정규 프로그램 대신 이른바 '야동'이 30분간 방영되는 방송사고가 터졌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밤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RCN을 시청하던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시 주민들은 CNN의 인기 음식 프로그램 방송 시간대에 하드코어 포르노가 30분간이나 노출됐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사고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선 30분간이나 포르노가 방영된 것을 단순 실수로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밤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RCN을 시청하던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시 주민들은 CNN의 인기 음식 프로그램 방송 시간대에 하드코어 포르노가 30분간이나 노출됐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사고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선 30분간이나 포르노가 방영된 것을 단순 실수로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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