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국제부
국제부
싱가포르-말레이, 다리로 연결한다…고속철도 건설 협정
싱가포르-말레이, 다리로 연결한다…고속철도 건설 협정
입력
2016-12-13 21:51
|
수정 2016-12-13 21:53
재생목록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정부가 양국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협력협정에 서명하면서, 동남아시아 최초의 국가 간 고속철도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와 이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법적 구속력을 가진 협정에 서명함에 따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잇는 350km 구간의 고속철도 건설이 본격화됐습니다.
양국 고속철도는 2026년 12월 서비스를 목표로 건설되며, 완공되면 일반 열차로 6시간 이상 걸리는 두 도시 간 여행 시간이 90분으로 단축됩니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와 이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법적 구속력을 가진 협정에 서명함에 따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잇는 350km 구간의 고속철도 건설이 본격화됐습니다.
양국 고속철도는 2026년 12월 서비스를 목표로 건설되며, 완공되면 일반 열차로 6시간 이상 걸리는 두 도시 간 여행 시간이 90분으로 단축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