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병산
손병산
"나도 모르게 출력이…" 프린터 해킹 피해 확산
"나도 모르게 출력이…" 프린터 해킹 피해 확산
입력
2017-02-06 17:36
|
수정 2017-02-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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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를 해킹해 인쇄물을 자동으로 출력하는 사이버 공격이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는 인터넷에 연결된 프린터에서 해커 집단의 메시지가 인쇄된 종이가 자동으로 출력되는 피해 사례가 지난 3일부터 국내에서 나오고 있으며, 해커가 프린터를 제어하는 통신 언어를 악용하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피해를 발견할 경우 외부로 연결된 프린터의 인터넷 주소를 내부 네트워크로 변경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는 인터넷에 연결된 프린터에서 해커 집단의 메시지가 인쇄된 종이가 자동으로 출력되는 피해 사례가 지난 3일부터 국내에서 나오고 있으며, 해커가 프린터를 제어하는 통신 언어를 악용하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피해를 발견할 경우 외부로 연결된 프린터의 인터넷 주소를 내부 네트워크로 변경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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