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현용
조현용
'010' 이외의 휴대전화 2024년까지 없어져
'010' 이외의 휴대전화 2024년까지 없어져
입력
2017-02-14 09:01
|
수정 2017-02-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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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이외의 번호를 쓰는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1백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011이나 017 등, '010'이 아닌 식별번호 번호의 이동전화를 사용하는 가입자 수가 지난해 말 97만 명 안팎으로 감소했다며 오는 2024년 혹은 그전에 이 번호들을 모두 '010'으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중으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2G 서비스 종료시점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010' 이외의 식별번호 폐지 일정과 경과 조치를 확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011이나 017 등, '010'이 아닌 식별번호 번호의 이동전화를 사용하는 가입자 수가 지난해 말 97만 명 안팎으로 감소했다며 오는 2024년 혹은 그전에 이 번호들을 모두 '010'으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중으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2G 서비스 종료시점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010' 이외의 식별번호 폐지 일정과 경과 조치를 확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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