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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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밴드'서 이용자 계정 다수 도용
네이버 '밴드'서 이용자 계정 다수 도용
입력
2017-05-19 19:37
|
수정 2017-05-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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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밴드'에서 이용자 계정 다수가 도용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IT 업계에 따르면 어제 오후부터 네이버 밴드 사용자들이 "누군가 자신의 계정을 가로채 음란 광고 등의 스팸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고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해커가 다른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빼돌린 뒤 같은 비밀번호를 쓰는 밴드 계정을 도용했다"며 "밴드의 내부 고객 데이터베이스가 해킹당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IT 업계에 따르면 어제 오후부터 네이버 밴드 사용자들이 "누군가 자신의 계정을 가로채 음란 광고 등의 스팸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고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해커가 다른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빼돌린 뒤 같은 비밀번호를 쓰는 밴드 계정을 도용했다"며 "밴드의 내부 고객 데이터베이스가 해킹당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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