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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역대 최고 기온…"덥고 건조한 5월"
4년째 역대 최고 기온…"덥고 건조한 5월"
입력
2017-06-01 14:46
|
수정 2017-06-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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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현상이 잦았던 지난 5월의 평균기온이 18.7도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5월 내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낮 동안 강한 일사까지 더해져 평년보다 1.5도 높은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4년 연속 5월 평균기온이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5월 강수량은 평년 대비 29%에 불과한 28.5mm로 관측 사상 두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5월 내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낮 동안 강한 일사까지 더해져 평년보다 1.5도 높은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4년 연속 5월 평균기온이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5월 강수량은 평년 대비 29%에 불과한 28.5mm로 관측 사상 두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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