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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년차 직원, 지점 자금 13억 빼돌려

하나은행 2년차 직원, 지점 자금 13억 빼돌려
입력 2017-12-22 19:10 | 수정 2017-12-22 19:10
하나은행 2년차 직원 지점 자금 13억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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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 직원이 은행 돈 십여 억 원을 횡령하다 적발됐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 천안의 지점 직원이 출납 업무를 담당하며 정상 화폐를 사용 불가능한 손상 화폐로 분류하는 수법으로 13억 원을 빼돌렸다 정기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피해 금액은 은행 자금이어서 고객 피해는 없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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