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세진
김세진
"재입북 탈북자 다시 탈북해 입국 경찰 조사"
"재입북 탈북자 다시 탈북해 입국 경찰 조사"
입력
2017-07-13 20:23
|
수정 2017-07-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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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으로 재입북했던 탈북자 출신 우리 국민이 다시 탈북해 입국했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재입북한 41살 강 모 씨가 최근 탈북한 뒤 입국해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씨는 2015년 탈북해 이듬해 9월 당시 22살 여성 김 모 씨와 함께 재입북했으며, 이후 북한 선전매체에 나와 한국정부를 비난한 바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재입북한 41살 강 모 씨가 최근 탈북한 뒤 입국해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씨는 2015년 탈북해 이듬해 9월 당시 22살 여성 김 모 씨와 함께 재입북했으며, 이후 북한 선전매체에 나와 한국정부를 비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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