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탄 맞아 병사 사망한 철원 군부대 사격장]
국방부는 지난 9월 26일 사고 당시 사격 훈련을 끝내고 남은 실탄을 모두 소비하기 위해 연발로 쏘는 '잔탄 사격'이 있었다는 의혹이 계속 제기됨에 따라 오늘부터 1주일간 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진지 공사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이 모 상병이 사격 훈련장에서 날아온 유탄에 맞아 사망했으며, 잔탄 소비 등은 없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유충환

[총탄 맞아 병사 사망한 철원 군부대 사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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