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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윤미

"가벼운 추위라고 무시 마세요"…동상보다 많은 동창

"가벼운 추위라고 무시 마세요"…동상보다 많은 동창
입력 2017-01-30 10:41 | 수정 2017-01-30 10:43
"가벼운 추위라고 무시 마세요"동상보다 많은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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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가 얼어 조직이 상하는 동상보다 피부에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동창 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의 동창 환자 수는 9천739명으로, 같은 기간 동상환자 5천579명보다 1.7배 많았습니다.

    동창은 추위에 노출된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가려움과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어린이 등 저항력이 약한 사람은 영상 10도의 기온에도 걸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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