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파란
윤파란
부산서 지적장애인 이용해 상가 상습 절도 3명 검거
부산서 지적장애인 이용해 상가 상습 절도 3명 검거
입력
2017-02-06 10:00
|
수정 2017-02-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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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부경찰서는 지적장애인을 이용해 심야시간 상습적으로 상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9살 양모군을 구속하고 공범 2명을 입건했습니다.
양군 등은 추락사고로 지적장애 판정을 받은 동네 형을 범행에 이용하기로 공모하고 지난해 12월 중순 새벽, 부산 서구 서대신동의 한 가게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양군 등은 추락사고로 지적장애 판정을 받은 동네 형을 범행에 이용하기로 공모하고 지난해 12월 중순 새벽, 부산 서구 서대신동의 한 가게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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