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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미혼남녀 87% "맞벌이라면 집안일 반반씩"

미혼남녀 87% "맞벌이라면 집안일 반반씩"
입력 2017-03-28 08:42 | 수정 2017-03-28 08:45
미혼남녀 87 "맞벌이라면 집안일 반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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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대 미혼남녀 10명 가운데 9명은 부부가 맞벌이를 할 경우 집안일은 반씩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가 지난해 20~30대 미혼성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미혼남녀의 87%가 '맞벌이의 경우 집안일을 반반씩 나눠서 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동등한 분담에 찬성한 비율은 20대 여성에서 95%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여성 91%, 20대 남성 83%, 30대 남성 8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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