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양훈
세월호 3층에서 구명조끼 입은 상태 유해 발견
세월호 3층에서 구명조끼 입은 상태 유해 발견
입력
2017-05-22 18:42
|
수정 2017-05-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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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층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의 유해가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세월호 3층 객실에 쌓여 있는 장애물을 치우는 과정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유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지점은 3층 선미 좌현측으로, 화물기사들의 숙소가 있었던 곳입니다.
현장수습본부는 전문가 육안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된다며 국과수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세월호 3층 객실에 쌓여 있는 장애물을 치우는 과정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유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지점은 3층 선미 좌현측으로, 화물기사들의 숙소가 있었던 곳입니다.
현장수습본부는 전문가 육안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된다며 국과수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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