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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오존농도 0.01ppm 상승하면 아토피 위험 6% 증가"

"오존농도 0.01ppm 상승하면 아토피 위험 6% 증가"
입력 2017-05-23 08:27 | 수정 2017-05-23 08:56
"오존농도 001ppm 상승하면 아토피 위험 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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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존과 미세먼지가 어린이들의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악화한다는 사실이 추적연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삼성서울병원 환경보건센터 연구팀이 서울에 살면서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5살 이하 어린이 177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오존농도가 0.01ppm 증가하면 아토피피부염 증상 위험도는 6.1%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미세먼지의 경우 세제곱미터당 10마이크로그램 증가할 때마다 아토피피부염 증상 위험도는 3.2%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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