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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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텀블러 폭탄' 피의자 대학원생 구속영장
연세대 '텀블러 폭탄' 피의자 대학원생 구속영장
입력
2017-06-15 06:19
|
수정 2017-06-1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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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연세대 폭발물 사건의 피의자인 대학원생 2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그제(13일) 오전 7시 반쯤 서울 연세대 공학관의 기계공학과 소속 김 모 교수 연구실에 직접 만든 사제 폭발물을 가져다 놔 김 교수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불만을 품고 피해 교수를 겨냥한 건 맞지만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그제(13일) 오전 7시 반쯤 서울 연세대 공학관의 기계공학과 소속 김 모 교수 연구실에 직접 만든 사제 폭발물을 가져다 놔 김 교수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불만을 품고 피해 교수를 겨냥한 건 맞지만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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