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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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관광호텔서 칼부림…1명 사망, 2명 위독
울산 관광호텔서 칼부림…1명 사망, 2명 위독
입력
2017-07-04 16:21
|
수정 2017-07-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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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1시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의 한 관광호텔에서 이 호텔 업주 53살 도 모 여인과 도 씨의 두 딸이 흉기에 찔려 32살 큰딸이 숨지고 나머지 모녀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 씨의 시동생 45살 공 모 씨를 피의자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 호텔에 투숙해 있던 시동생 공 씨와 도 씨가 심하게 다퉜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재산문제로 칼부림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 씨의 시동생 45살 공 모 씨를 피의자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 호텔에 투숙해 있던 시동생 공 씨와 도 씨가 심하게 다퉜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재산문제로 칼부림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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