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동건
광역버스 갓길 옹벽 들이받아, 승객 6명 경상
광역버스 갓길 옹벽 들이받아, 승객 6명 경상
입력
2017-07-14 06:20
|
수정 2017-07-14 06:39
재생목록
어제 저녁 7시쯤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부천나들목과 서운나들목 사이에서 53살 김 모 씨가 몰던 광역버스가 갓길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0여 명 가운데 51살 정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운전대가 말을 듣지 않아 옹벽을 들이받았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0여 명 가운데 51살 정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운전대가 말을 듣지 않아 옹벽을 들이받았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