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기영
전기영
방향제 만들려고 소주 끊이다가 화재…1명 부상
방향제 만들려고 소주 끊이다가 화재…1명 부상
입력
2017-07-28 12:00
|
수정 2017-07-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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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의 20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1살 김 모 씨가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고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방향제를 만들려고 주전자에 소주와 레몬을 넣고 끊이다가 깜박 잠이 든 사이에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1살 김 모 씨가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고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방향제를 만들려고 주전자에 소주와 레몬을 넣고 끊이다가 깜박 잠이 든 사이에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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