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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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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수억 원대 금품 수수 KAI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檢, 수억 원대 금품 수수 KAI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7-08-01 20:00 | 수정 2017-08-01 20:01
 수억 원대 금품 수수 KAI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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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의 전직 임원이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배임수재 등 혐의로 윤 모 전 본부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윤 씨는 KAI 본부장으로 있으면서 업무와 관련해 협력업체로부터 수억 원대에 달하는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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