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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주민 산에서 딴 버섯 먹고 단체 식중독 증상
포천 주민 산에서 딴 버섯 먹고 단체 식중독 증상
입력
2017-09-12 06:15
|
수정 2017-09-1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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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8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마을회관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마을 주민들이 단체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쯤 산에서 직접 채취한 버섯으로 만든 요리를 섭취한 주민 18명이 동시에 구토 등 증상을 보였다"며 "대부분 의식은 명료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은 현재 의정부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섭취한 버섯 종류는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쯤 산에서 직접 채취한 버섯으로 만든 요리를 섭취한 주민 18명이 동시에 구토 등 증상을 보였다"며 "대부분 의식은 명료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은 현재 의정부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섭취한 버섯 종류는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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