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민수
장민수
심폐소생술 정확도 높이는 '가슴 압박 깊이 측정기' 개발
심폐소생술 정확도 높이는 '가슴 압박 깊이 측정기' 개발
입력
2017-09-13 10:48
|
수정 2017-09-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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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심폐소생술 시 적절한 가슴 압박 깊이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중앙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가슴 압박 깊이 측정기는 가속도를 기반으로 계산하는 기존 기기와 달리 전파 센서를 사용해 정확한 깊이를 측정하게 됩니다.
심폐소생술 가슴 압박 시 5cm 정도의 깊이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효과가 떨어지고, 반대로 심하면 환자의 갈비뼈가 골절되는 심폐소생술의 단점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중앙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가슴 압박 깊이 측정기는 가속도를 기반으로 계산하는 기존 기기와 달리 전파 센서를 사용해 정확한 깊이를 측정하게 됩니다.
심폐소생술 가슴 압박 시 5cm 정도의 깊이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효과가 떨어지고, 반대로 심하면 환자의 갈비뼈가 골절되는 심폐소생술의 단점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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