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민수
'일회용 컵 보증금' 부활한다…환경부, 일회용품 대책 마련
'일회용 컵 보증금' 부활한다…환경부, 일회용품 대책 마련
입력
2017-09-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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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9-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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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컵 등 생활 속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이 다음 달 안에 나올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와 비닐봉지 사용량 감축 등 일회용품 관리 종합대책을 다음 달 안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는 지난 2003∼2008년 커피 전문점 등과의 자발적 협약을 통해 시행된 바 있는데, 업체들이 일회용 컵 하나 당 50∼100원씩 보증금을 받은 뒤 소비자가 컵을 가져오면 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와 비닐봉지 사용량 감축 등 일회용품 관리 종합대책을 다음 달 안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는 지난 2003∼2008년 커피 전문점 등과의 자발적 협약을 통해 시행된 바 있는데, 업체들이 일회용 컵 하나 당 50∼100원씩 보증금을 받은 뒤 소비자가 컵을 가져오면 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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