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민수
장민수
서울 시내 동시 대규모 집회…교통 체증으로 혼잡
서울 시내 동시 대규모 집회…교통 체증으로 혼잡
입력
2017-09-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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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9-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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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에 숨진 고 백남기 씨 사망 1주기를 맞아 백 씨를 추모하는 '전국농민대회'가 서울 청진공원과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혜화역과 종로 5가 등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며 석방을 촉구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의 태극기 집회도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두 집회장 주변에 따로 차 벽을 설치하지 않았으며, 양측 집회 참가자들이 행진을 벌인 일부 구간에선 한때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혜화역과 종로 5가 등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며 석방을 촉구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의 태극기 집회도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두 집회장 주변에 따로 차 벽을 설치하지 않았으며, 양측 집회 참가자들이 행진을 벌인 일부 구간에선 한때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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