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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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경영비리' 하성용 전 대표 오늘 기소
'KAI 경영비리' 하성용 전 대표 오늘 기소
입력
2017-10-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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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10-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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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5천억 원대 분식회계와 채용비리 등에 관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하성용 전 대표를 오늘(11일)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하 전 대표는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KAI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분식회계를 비롯해 협력업체 지분 차명 보유 등 KAI의 경영비리 의혹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 전 대표 기소는 지난 7월 검찰이 KAI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지 석 달 만입니다.
하 전 대표는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KAI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분식회계를 비롯해 협력업체 지분 차명 보유 등 KAI의 경영비리 의혹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 전 대표 기소는 지난 7월 검찰이 KAI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지 석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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