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포츠
기자이미지 뉴미디어뉴스국

[테니스] 플리스코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우승

[테니스] 플리스코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우승
입력 2017-01-07 21:09 | 수정 2017-01-07 21:11
테니스 플리스코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우승
재생목록
    카롤리나 플리스코바(6위·체코)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89만 100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플리스코바는 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알리제 코르네(41위·프랑스)를 2-0(6-0 6-3)으로 완파했다.

    2017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한 플리스코바는 16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전망을 밝혔다.

    시즌 개막 첫 주에 호주, 뉴질랜드, 중국에서 3개의 투어 대회가 열린 가운데 안젤리크 케르버(1위·독일), 세리나 윌리엄스(2위·미국),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3위·폴란드), 시모나 할레프(4위·루마니아), 도미니카 시불코바(5위·슬로바키아) 등 상위 랭커들이 모두 중도 탈락해 플리스코바와 대비를 이뤘다.

    우승 상금 19만 1천418 달러(약 2억 3천만 원)를 받은 플리스코바는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5위에 오른다.

    같은 기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선전오픈(총상금 62만 6천750 달러)에서는 카테리나 시니아코바(52위·체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ASB클래식(총상금 22만 6천750 달러)에서는 로렌 데이비스(61위·미국)가 각각 우승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