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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일본 후쿠오카 챌린저 테니스대회 결승행
장수정, 일본 후쿠오카 챌린저 테니스대회 결승행
입력
2017-05-13 16:28
|
수정 2017-05-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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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139위·사랑모아병원)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후쿠오카 인터내셔널(총상금 6만 달러) 결승에 진출했다.
장수정은 1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제시카 무어(505위·호주)를 2-0(6-3 6-2)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지난달 열린 가시와 오픈 서키트(총상금 2만 5천 달러) 이후 약 1개월 만에 다시 서키트 대회 결승에 오른 장수정은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242위·슬로바키아)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리바리코바는 현재 세계 랭킹이 242위까지 내려갔지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단식에서 네 번이나 우승한 선수로 2013년에는 세계 랭킹 31위까지 올랐다.
장수정은 지금까지 ITF 서키트 대회 단식에서 6번 우승했다.
서키트 대회는 투어 대회보다 한 등급 아래다.
장수정의 최근 우승은 지난해 4월 가시와 오픈이고 총상금 1만 5천 달러 규모 대회에서 네 번, 2만 5천 달러 대회에서 두 번 정상에 올랐다.
14일 결승에서 이기면 총상금 5만 달러 이상 대회에서 처음 우승하게 된다.
장수정은 1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제시카 무어(505위·호주)를 2-0(6-3 6-2)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지난달 열린 가시와 오픈 서키트(총상금 2만 5천 달러) 이후 약 1개월 만에 다시 서키트 대회 결승에 오른 장수정은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242위·슬로바키아)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리바리코바는 현재 세계 랭킹이 242위까지 내려갔지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단식에서 네 번이나 우승한 선수로 2013년에는 세계 랭킹 31위까지 올랐다.
장수정은 지금까지 ITF 서키트 대회 단식에서 6번 우승했다.
서키트 대회는 투어 대회보다 한 등급 아래다.
장수정의 최근 우승은 지난해 4월 가시와 오픈이고 총상금 1만 5천 달러 규모 대회에서 네 번, 2만 5천 달러 대회에서 두 번 정상에 올랐다.
14일 결승에서 이기면 총상금 5만 달러 이상 대회에서 처음 우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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