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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성소수자 보호' 오바마 행정명령은 유지"
백악관 "'성소수자 보호' 오바마 행정명령은 유지"
입력
2017-02-0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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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2-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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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현지 시각 31일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마련한 '성 소수자' 보호 관련 행정 명령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실은 성명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성 소수자를 뜻하는 LGBTQ 커뮤니티를 포함해 모든 미국인의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BTQ는 레즈비언과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을 부르는 용어로 백악관 측은 "특히 직장 내 LGBTQ 차별 금지에 관한 2014년의 행정명령은 그대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실은 성명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성 소수자를 뜻하는 LGBTQ 커뮤니티를 포함해 모든 미국인의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BTQ는 레즈비언과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등을 부르는 용어로 백악관 측은 "특히 직장 내 LGBTQ 차별 금지에 관한 2014년의 행정명령은 그대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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