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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北시베리아 광산서 폭발사고…"7명 사상"
러 北시베리아 광산서 폭발사고…"7명 사상"
입력
2017-07-07 22:58
|
수정 2017-07-0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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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시베리아 도시 노릴스크의 한 광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티스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7일 러시아 거대 광산회사 '노르니켈' 산하의 '자폴랴르니' 광산 지하 490m 갱도에서 가스혼합물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160여 명의 광원들이 한동안 갱도에 갇혔다가 수색구조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티스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7일 러시아 거대 광산회사 '노르니켈' 산하의 '자폴랴르니' 광산 지하 490m 갱도에서 가스혼합물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160여 명의 광원들이 한동안 갱도에 갇혔다가 수색구조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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