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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시외버스 전복…여학생 12명 사망
이란서 시외버스 전복…여학생 12명 사망
입력
2017-09-01 18:10
|
수정 2017-09-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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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부 지방에서 학생들을 태운 시외버스가 교통사고를 당해 버스에 탑승했던 여학생 12명이 사망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일 오전 4시쯤 수도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1천100km 가량 떨어진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전복되면서 차량에 탑승했던 학생 45명 중 여학생 12명이 숨지고 나머지 33명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란에서는 열악한 교통 시스템과 법규 미준수 등으로 매년 1만 7천명 정도가 교통 사고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일 오전 4시쯤 수도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1천100km 가량 떨어진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전복되면서 차량에 탑승했던 학생 45명 중 여학생 12명이 숨지고 나머지 33명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란에서는 열악한 교통 시스템과 법규 미준수 등으로 매년 1만 7천명 정도가 교통 사고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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